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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모바일 쇼핑, 방문자수 꾸준히 증가

Argentrium (ip:)
 

스마트폰의 대중적인 인기와 함께 모바일 쇼핑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오픈마켓, 종합쇼핑몰을 비롯해 전문쇼핑몰까지 온라인 쇼핑몰업계에서는 모바일 쇼핑이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으며 이를 활용한 소비자들의 사용률도 서서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인터파크(www.interpark.com)는 인터넷 접속이 되는 모든 휴대폰에서 이용 가능한 인터파크 도서부문 모바일웹 서비스를 지난 5월18일 오픈해 운영 중이다.

 

인터파크도서 모바일웹 서비스는 오픈 한 첫 주(5/18~5/23)대비 그 차주(5/24~5/30) 방문수(SV=Session Visit)가 128% 증가했으며, 6월4주 방문수는 5월 4주 대비 23% 증가하는 등 꾸준히 방문자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인터파크도서 모바일웹은 아이폰 등의 전용 애플리케이션과는 달리 모든 네트워크 가능한 단말 및 브라우저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며, 별도의 URL을 가지고 있어 SNS나 블로그, 메일 등 다른 사용자에게 전달 및 공유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모바일 웹 브라우저 주소창에 m.book.interpark.com을 입력하면 되고 즐겨찾기 설정 등을 통해 더 쉽게 접속할 수 있다.


인터파크도서 모바일웹 서비스를 통해 검색, 결제, 주문내역 관리까지 모든 화면을 모바일웹 뷰어에 최적화해 제공하고 있어 북카트(장바구니 기능), 마이페이지(구매내역 조회)가 인터파크 웹사이트와 연동돼 웹과 모바일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고 배송조회와 할인쿠폰 등의 혜택도 웹사이트와 동일하게 이용 할 수 있다.


결제는 ▲핸드폰 결제와 ▲무통장 입금, 인터파크의 선불식전자지불수단인 ▲S-머니, 쇼핑 포인트인 ▲ I-포인트로 100% 사용 가능하며 신용카드는 아이폰에서만 가능하다.

 

인터파크 M&C(모바일&커머스)사업부 김도운 팀장은 “인터파크는 3월22일 오픈한 도서 아이폰 애플리케이션도 2.0 버전을 내놓고 새로운 디자인 및 서비스 카테고리와 사용 환경을 업그레이드하며 모바일 쇼핑 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며 "스마트폰 사용자 증가 등 모바일 커머스 시장 성장에 긍정적인 요소가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보고 지속적으로 모바일 서비스 업데이트 및 신규 서비스를 관심있게 개발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전국에서 상영 중인 영화도 아이폰에서 실시간으로 예매할 수 있게 됐다.


인터넷서점 예스24(대표 김진수, www.yes24.com)가 아이폰 및 아이팟 터치에서 국내 5대 멀티플렉스의 총 250여개 극장과 1900여개 영화 상영관의 영화 정보는 물론 상영 중인 영화를 실시간으로 예매할 수 있는 무료 애플리케이션을 오픈했다. 아이폰, 아이팟 터치를 통해 해당 영화관의 영화, 극장정보 검색은 물론 예스24 영화 웹사이트(movie.yes24.com)와 연동돼 영화 예매 확인 및 취소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좌석을 선택할 수 있는 ‘간편좌석선택 서비스’를 통해 메가박스, 씨너스, 프리머스 이용자들은 원하는 좌석에서 영화를 볼 수 있으며 최신 개봉영화 포스터를 아이폰에 저장할 수 있는 영화 포스터 다운로드 기능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예스24의 영화예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신한, 현대, 롯데, 삼성카드 등 신용카드로 결제도 가능하다.

전문쇼핑몰도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쉽게 제작, 구축할 수 있는 시스템을 통해 모바일 쇼핑 환경에 성큼 다가섰다.
쇼핑몰 구축 솔루션 카페24(www.cafe24.com)를 운영하는 심플렉스인터넷(대표 이재석)에 따르면 지난 달 7일 서비스 오픈 이후 약 2100백여 곳의 쇼핑몰이 서비스를 신청했다. 카페24 솔루션을 사용하는 전문쇼핑몰들의 홈페이지 주소를 그대로 입력하면 모바일 전용 쇼핑몰로 편하게 변환해 사용할 수 있다.
카페24 솔루션을 통해 운영되는 쇼핑몰 수십만 곳이 모바일에서도 생성되기 때문에 모바일 쇼핑몰 숫자가 대폭 증가, 소비자 이용률 또한 더욱 높아질 것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대표적인 업체로는 전통옹기, 도자기, 전통차를 취급하는 토기나라(www.toginara.com)와 주얼리 쇼핑몰인 아젠트리움(www.argentrium.com) 등이 있다.

 

안채원 토기나라 대표는 “지하철 등 이동 중에 원하는 제품을 검색해 볼 수 있고, 모바일 최적화 화면으로 돼 있어 이용하기 편리하다”며 “블로그와 쇼핑몰 게시판 등을 통해 모바일 쇼핑몰 오픈을 홍보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세련되고 앞서가는 쇼핑몰이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전한다.


송화섭 아젠트리움 대표는 “주요고객은 20대 후반~30대 초반으로 이들은 구매력과 동시에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연령대로 트위터와 연동해서 신제품 안내, 신규 서비스, 이벤트 등을 공지하고 있다”며 “많은 방문자가 유입될 수 있는 수단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말한다.

 

컴퓨터종합쇼핑몰 아이코다(www.icoda.co.kr)도 지난 4월말 런칭 후 열린 아이폰 앱 출시행사에 3000여명 가량이 응모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아이폰과 아이팟터치 사용자들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아이코다에서 판매하고 있는 컴퓨터 부품 및 주변기기 정보와 판매중인 가격을 실시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장바구니에 담아 주문 예약도 가능하며 방문고객을 위해서는 약도를 제공하고 예약상품을 이메일과 SMS로 알려주는 서비스도 선보인다.
회사 측에 따르면 주요기능인 ‘예약하기’는 하루에 10여건 정도 이용되고 있으며 향후 윈도 모바일용과 안드로이드 기반의 앱도 곧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료출처] 컴퓨터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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