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해멀리 가지 않은 휴일계단 몇 칸 위에도, 쉬어 갈 곳은 있습니다.휴일마다 어딘가 가야 할 것 같았다. 지도에 표시해 둔 곳은 많았고, 아침에 눈을 뜨면 벌써 출발하기 늦은 것처럼 느껴졌다. 그날도 한참을 검색하다가 휴대전화를 내려놓았다.냉장고에 있는 것으로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보온병에 차를 담고 작은 돗자리를 챙겼다. 목적지는 계단 몇 칸 위였다.옥상에는 빨래가 없는 자리와 낮은 바람이 있었다. 그녀는 높은 난간에서 충분히 떨어진 곳에 돗자리를 폈다. 샌들을 벗고 앉자 바닥의 온기가 발바닥에 남았다.발목의 작은 하트가 햇빛을 받았다. 여행 가방을 꾸리지 않아도 꺼내 찰 수 있는 것들이 있었다. 좋은 날을 기다리다가 좋은 물건을 오래 넣어 두기도 했다는 생각이 났다.샌드위치를 한 입 먹고 하늘을 보았다. 사진을 찍어 누구에게 보낼 만큼 특별한 풍경은 아니었다. 그래서 더 오래 바라볼 수 있었다. 오늘은 이만하면 됐다.기록되는 금 · argentrium이 장면에 함께한 주얼리14K 골드 2.61g 하트 발찌 실물에 반한 데일리 포인트 후기 ✨상품 자세히 보기 ↗이야기 링크 복사다른 이야기 만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