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한 시간셔터 앞의 엄마아기의 첫 기념사진에, 엄마의 얼굴도 함께 남는다.돌 사진을 찍는 날 아침, 거울 앞에서 목걸이를 걸었다. 뒤로 돌린 손끝이 자꾸 고리를 놓쳤다. 세 번 만에 잠갔다. 옷장 문에 걸어 둔 아기 옷은 어젯밤에 벌써 두 번이나 다려 두었다. 아기보다, 내가 더 긴장한 날이었다.스튜디오에서 아기를 안아 올리자 작은 손이 내 목걸이를 덥석 쥐었다. 반짝이는 하트를 신기하다는 얼굴로 당겼다. 놀라서 웃음이 먼저 나왔다. 그 손을 떼지 않고 잠깐 그대로 두었다.의자에 앉아 아기를 무릎에 올렸다. 카메라 너머에서 하나, 둘, 하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그제야 어깨에 들어간 힘을 풀었다. 셔터가 눌리는 순간, 사진 속에서 제일 활짝 웃은 사람은 아마 나였을 것이다.기록되는 금 · argentrium이 장면에 함께한 주얼리14K 골드 꼬임하트 목걸이, 특별한 순간을 빛내는 기념일 선물 추천 💛상품 자세히 보기 ↗이야기 링크 복사다른 이야기 만나기 →